해양도시가스(대표 고춘석)는 지난 1일 회사 및 고객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보금자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KBC광주방송과 공동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겨울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공항아파트의 시각장애인의 집을 찾아 동절기 가스안전사고를 대비해 원격 레이저메탄가스누출검사장비로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내부 도배와 함께 장판을 교체하고 각종 전기장치 등을 점검·보수했다. 집안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양도시가스의 관계자는 “고객센터와 함께 회사가 가진 전문적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