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가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월14일 이영복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평궁1리를 찾아 벼 베기, 채소밭 물주기, 농작물 수확, 마을 환경정화운동 등 가을추수로 바쁜 마을 일손을 도우며 농촌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마을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제공한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삼천리 가족 10여명도 참가해 채소밭 물주기, 잡초제거 등을 하며 주말농장을 가꾸기도 했다.
한편 삼천리는 평궁리에 텔레비전, 보일러를 기증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평궁리에서는 올해 추수한 햅쌀을 삼천리에 증정했다.
이영복 삼천리 사장은 "평궁리와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꾸준한 쌀 구매운동,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