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시화방조제 Clean Day 실시
2014-10-23
삼천리는 지난 18일(토) 임직원 및 시흥시민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Clean Day’ 를 시행했다. 이 날 활동에는 삼천리 임직원 30여명과 시흥시민 20여명이 참석, 깨끗한 시화방조제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청소에 매진하여 약 70여 포대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시화방조제 Clean Day’는 삼천리와 시흥시가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온 시화방조제를 살리기 위해 ‘06년 협약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환경정화활동이다. 이렇게 꾸준히 시행 된 노력들로 시화방조제는 서서히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시화방조제 주변에서 매점이나 낚시 선박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자발적인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쉽게 쓰레기를 버리던 관광객들 역시 많이 줄어드는 등 시화방조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도 향상되어 가고 있다. 삼천리는 시화방조제 Clean Day 이외에도 인천 청량산, 오산 독산성 등에서 식목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가스시설 무료 점검/보수/교체, 자원봉사활동 등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