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소외계층 위한 무료급식 실시
2014-10-23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임직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900여명에게 식사와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직접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는 온기 가득한 국과 반찬들을 식판에 듬뿍 담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식사 후 따뜻한 차를 나누며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움츠려들지 않게 잠시나마 온기도 불어넣어 드렸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이번주부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 어르신들 환절기 감기에 유념해야할 시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따뜻한 국물이 훈훈한 정으로 다가오듯이 지역사회와 함께 가슴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생활 속에 기부문화 확산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근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에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는 등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