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준비된 밀가루 반죽으로 모닝빵, 초코마들렌, 상투과자를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사랑을 가득 담아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추가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시스템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