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지난 4일 순천강남여고 소프트볼팀을 찾아 운동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도시가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꿈을 가진 청소년의 지원자가 되기 위해 지원이 부족한 학교 운동부에 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강남여고 소프트볼팀은 전남 유일의 고등학교 소프트볼팀으로 2013년 전국체전 우승, 2008~2009년 전국대회 우승에 빛나는 실력파 운동부이다.
하지만 매년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소프트볼이라는 생소한 종목 때문에 관심과 지원에서 벗어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봉근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Super Excellent를 추구하는 우리 기업의 모습과 닮아있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이 행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