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대표 김찬호)는 29일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75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 후원했으며 직원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세대에는 쌀, 라면, 고추장, 위생용품 등 생필품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됐으며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와 타이머콕 설치도 병행됐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