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28일 본사에서 ‘2014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휴가철 헌혈인구 감소로 인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됐다.
헌혈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생애 첫 헌혈이라 무서운 마음이 컸지만 혈액부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과 연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헌혈운동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