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
2006-09-27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추석을 앞두고 공급권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9월25일 김정치 사장과 직원 20여명은 서구 석남동 소재 인정재활원(장애인 105명 생활)을 비롯한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5백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인정재활원 홍인식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준 인천도시가스 직원들이 무척 반갑다”며 “특히 지난 겨울 재활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데 있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회사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매년 2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1000만여원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는 인천도시가스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소년소녀가장 결연행사, 새생명찾아주기운동 등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