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2월19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3 자원봉사 마을 산타학교’에 참석해 지역내 불우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광산구청과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지역기업의 후원과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만들어진 ‘사랑의 만미운동’ 기금을 활용해 산타발대식을 시작으로 산타학교, 선물전달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충경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산타가 돼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참여했다”며 “봉사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