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1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추운 날씨와 어려워지고 있는 사회적 여건속에서 불우이웃돕기 분위기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성금은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8,400만원을 조성해 이날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400만원을 전달해 사랑의 온도 1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또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동전모으기 캠페인 참여 등 여러 복지 단체에도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정연욱 사장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이 더 추운 겨울을 나지 않게 2014년에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개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