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12월11일 보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00여세대의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 1000권의 도서를 기증해 청소년들의 ‘꿈꾸는 도서관’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 저소득층 총 800여 세대에게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했으며, 지난 6월 문덕면 감자캐기 봉사활동으로 캔 감자를 현장에서 구매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봉근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에 취약계층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