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10일 전북도청에서 연탄배달용 차량 후원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도내 기업·단체 후원을 통해 연탄배달용 차량이 없어 취약계층에게 적기에 연탄을 운반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충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과 마음까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