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11월28일 ‘제5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포항시 우창동 소재의 기초수급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무상으로 가스레인지(300만원 상당)를 교체하는 한편 지역아동시설에는 가스온풍기(200만원 상당)를 무상 지원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우창동 주민센터에 집계된 저소득층 아동에게 학용품(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