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11월18일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해오름마을에서 김장철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 30여명,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직원 및 자원봉사단이 참석하여 총 30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손동식 대표는 “이번 행사로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