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16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지역 9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 지원을 약속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로써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교육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초, 중, 고생 자녀들이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민충식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