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8월5일 안산시 수리산에서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데이 캠페인은 안산 수리산과 인천 청량산 등 지역 명산을 중심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에는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특히 등산로 정비, 방역 활동, 등산객들을 위한 생수 배포 등 수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해진 환경을 선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서부지역본부 안영창 본부장은 “청정에너지인 LNG를 다루는 사업의 특성상 환경 보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을 더욱 넓혀 클린데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