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9월12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과 김해 상동면 매리에 거주하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및 청소년 집을 방문해‘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주거개보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의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및 청소년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실시했다.
회사는 올해 어린이 및 청소년 집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대해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장원석 전략기획본부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가는 것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