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사랑의 쌀 기탁
2013-09-13
전북도시가스(사장 김홍식)는 9월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시가 2천4백만원 상당의 백미 20kg 500포를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12년째, 한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설날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3억3천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전북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 97세대, 독거노인 38세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공공기관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식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일구어 나가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