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2013-09-10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9월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송재호 사장은 “복지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평상시보다 명절이 더 외로울 것”이라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눠 갖고 싶어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 추석명절나기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외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과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내와동산 등에도 쌀과 의류 등 생필품과 성인용 기저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