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근로자대표 정혁진)는 7월1일 본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노사협의회는 2004년부터 매년 1~2차례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서 모여진 헌혈증서는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의 헌혈문화 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출된 정혁진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는 “일부 직원은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까지 기증하는 등 작은 정성을 모아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기차게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