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양대우)는 6월27일 지적 장애우 사회복지시설 한울타리(사회복지법인 다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적 장애우의 쿠키 만들기 사업을 위한 원재료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2007년 한울타리를 희망 나눔터로 지정해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매월 장애우가 직접 만든 쿠키를 구매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김남수 안전관리본부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장애우가 지역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