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5월20일부터 4명씩 5일간 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구 서호동 일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폐·공가의 집수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2013년도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가 직원들은 먼저 금이 간 벽면 틈새를 하나하나 메우는 퍼티작업을 꼼꼼히 진행하며 외벽 페인트칠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방안의 곰팡이와 낡은 벽지를 깔끔하게 제거하며 도배·장판준비를 끝내는 등 희망의 집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