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5월8일 서울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가스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신동우 국회의원, 코원에너지 기술본부장 및 강동구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회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가정의 도시가스시설 개선을 돕기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측에 3500만원을 전달했다. 박경식 기술본부장은 “지역내 취약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사는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금 전달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기금 전달식과 함께 가스안전 포스터, 사고사례 사진 전시와 가스안전 인쇄물 배포 등 다양한 안전홍보 활동도 펼쳤다. 또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내 정압기 등 가스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