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4월24일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위해 창원 진해구와 김해 진례면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 주거 개보수사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집 및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해마다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올해도 아동의 집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선정해 주거개보수 사업을 실시했다.
장원석 전략기획본부장은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회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