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4월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PC를 구입하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돕고자 회사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강만호 부사장의 취지 설명과 정현식 팀장의 PC사양 등에 대한 사용법 안내후 PC와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전달했다. 강만호 부사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을 주고 경제적, 교육적 측면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