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4월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산 55번지 성산봉 일대에서 '강동 아름숲' 조성 사업에 동참했다.
강동 아름숲 조성 사업은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강동구 일자산, 명일 근린공원과 고덕산 주변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를 갖고 2011년 3월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돼 왔다.
숲 조성에 참여한 회사는 조성 3주년을 맞아 산벚나무, 산수유 등 100그루의 나무를 강동구에 기증하고, 사원 30여 명이 강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나무를 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찬웅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강동구의 환경 살리기 운동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해관계자와의 행복나눔을 위해 행복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