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7월19일∼20일 SK그룹 사회공헌팀과 함께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평창지역(평창군 봉평면)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벌였다.
강원도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복구현장에는 하루 1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SK그룹의 구호품도 함께 전달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복구활동을 통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힘과 삶에 대한 용기를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