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1월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급권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성남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 약 9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쌀 10kg 84포대, 휴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김기준 경기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민속명절인 설을 맞이해 공급권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과 생필품 전달을 통해 취약 사용시설 세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과 연계한 안전점검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