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26일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동전 모으기 성금 1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어려워지고 있는 사회적 여건 속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남에너지가 발 빠르게 동참한 것이다.
회사는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 4000만원을 포함, 총 8200만원을 조성해 27일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200만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 1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또 통영 자생원과 석전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복지 단체에도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정연욱 사장은 “사랑 나눔 희망에너지 슬로건 아래 사랑을 나누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3년도에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개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 할 수 있는 꾸준하고 따뜻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