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 시스템안전부 남부지사는 12월26일 자발적으로 진행한 사랑의 쌀 행사를 통해 모은 쌀을 공급권역내 독거노인, 결손아동 등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유승배 시스템안전부서장은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우리 고객은 모두 한 가족 이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정성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늘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쌀 모음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