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22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에서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회사는 2007년 이후 6년째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익배분을 통한 나눔 활동과 기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아름다운 가게의 번창은 사랑과 희망의 상징이고 따뜻한 우리 사회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해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판매천사로 활동한 임직원 10명은 300여만원의 판매금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