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7일 김해시 내동 서울이비인후과에서 저소득 난청환자에게 골 이식형 보청기 시술비를 지원하는 희망의 소리 찾기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희망의 소리 찾기 운동 본부를 통해 희망의 소리 찾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명의 환자에게 희망의 소리를 찾도록 지원했다.
강만호 전략기획 본부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난청 환자들의 장애치료와 재활에 우리 사회가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