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도시가스(회장 김동수)는 12월6일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연탄 4만장(군산 1천만원, 공사 1천만원)을 연료 소외계층 133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탄은행과 함께 군산시청,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운종합사회복지관, 여성자율방범대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세대당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양측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에너지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