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1월22일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일러와 쌀 등을 전달하고 가스 시설을 교체해 주는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시 취약계층 중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선정된 지원세대에 보일러, 쌀, 이불, 가스렌지 등을 전달했으며,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어 동절기 가스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가스안전 의식을 갖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늘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