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10월31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900여명에게 식사배식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사회공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회사는 올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와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총 10회 실시하는 등 예년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렬 노사협의회 대표는 “내륙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초겨울로 접어들었다”라며 “대성에너지가 대접하는 따뜻한 국물로 환절기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했으면 하고 지역의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협력해 가슴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