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제7회 청소년 가스안전문예대회
2006-06-26
대한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함양과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급권역 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제7회 가스안전문예대회를 실시했다.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올해 겨울방학 전까지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치러지며 상하반기 각 2개교씩 실시된다. 상반기에는 송파구 가원중학교, 성남시 성일여자중학교가 각각 5월20일, 6월15일에 특별활동시간을 통해 실시됐다. 해당 부문은 글짓기, 포스터 부분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심사, 각 부문마다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특별지도교사상을 선정, 이에 포상금과 상품권, 상장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문예대회를 기회로 학생들은 자율점검요령과 보일러 가스사고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글짓기와 포스터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2개 학교는 가을 학기에 치러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특히, 사용시설의 가스사고예방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