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0월29일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익산지역 95명의 학생들에게 행복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시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복지지원과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뜻을 밝혔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에서는 95명의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저소득층 학생들을 추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11월7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95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SUPEX 홀에서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민충식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