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0월13일 직장장애인 축구단인 어시스트 창단 8주년 행사에 참여하고 독거노인 연탄배달을 실시하는 등 주말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장장애인 축구단인 어시스트 창단 8주년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친선 축구경기 및 후원금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어울려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회사는 직장장애인 축구단인 어시스트 창단 행사를 올해로 8년째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성석 안전관리본부장은 “주말도 반납한 채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과 가족 10여명은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4세대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