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9월17일부터 5일간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옥을 찾아 썬라이트 지붕을 보수하고 집안 도색과 도배ㆍ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낡은 지붕에 새롭게 목재를 견고히 받치고 방수피스로 썬라이트를 정성껏 고정해 화사한 비막이 지붕공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낡은 대문과 벽에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방안에 구석구석 핀 곰팡이를 제거한 후 깨끗한 벽지와 장판으로 새 단장하며 유독 습했던 지난 여름자국을 깔끔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