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9월20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을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주와 완주 등 도내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가정,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총 145세대에게 2400만원 상당의 쌀(20kg)을 전달했다.
회사는 매년 소년소녀가정과 홀몸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홍식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면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