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봉사활동
2012-09-07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9월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오전부터 반죽과 숙성을 거친 재료를 이용해 숙련된 솜씨로 일정한 크기의 맘모스빵을 만들고 반죽을 짤주머니에 담아 마드레느 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은 후 직접 빵을 구워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했다. 강석기 부사장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나눔의 마음을 담은 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희망도 함께 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