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6월15일 경상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중증 장애인들과 울산대공원과 고래박물관을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재활을 촉진시키고 장애인들의 자립증진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는 회사는 경남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06년부터 매년 6회 이상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10여명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과 함께 울산대공원의 식물원, 곤충생태관 등을 관람하고 인근에 있는 고래박물관도 방문,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