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6월12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방문,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5명에게 행복나눔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지역의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대우 행복나눔 봉사단장은 “열악한 가정 사정으로 인해 남들보다 좋지 못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대전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아이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