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4월26일 충북 진천 용암마을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R&D 강당 4층 대강당에서 ‘1社1村 용암마을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회사는 도·농간의 이해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충청북도간 1社1村 자매결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용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초청된 주민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서울에 도착해 경복궁과 청계천 관람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오후에는 예스코에 도착해 구내식당에서 최경훈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암마을 주민들은 회사를 둘러 보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예스코와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회사와 용암마을은 매달 1번씩 각종 유기농 채소를 직거래 하는데 임직원들은 깨끗하고 싱싱한 음식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농가는 중간상인의 마진 없이 판매함으로써 농가 수익증대에도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