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5월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 설치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유승배 시스템안전부 상무는 “이번 특별점검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버이 날에 고객 사랑과 효를 실천한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