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5월3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통영 자생원 원생 10여명이 회사를 방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에서 결연을 맺고 있는 통영 자생원 원생 10여명은 작년에 이어 이날 회사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자원봉사단의 안내로 창원의집과 창원과학체험관을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원생들은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회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내년에도 초청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