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보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한계 극복 체험과 역사.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와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4월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울산 북구 어울림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19명 등 지역 장애인 30명과 함께 서울 남산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 임진각 등에서 안보.문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송재호 사장은 18일 어울림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이번 체험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전달한 후 참가하는 장애인이 삶의 값진 경험과 새로운 체험에 도전하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