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4월17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인 이날 행사에서는 강석기 부사장과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식사배식과 설거지,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비 성금을 전달했다.
강석기 부사장은 “올해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사랑의 빵 만들기를 새롭게 시작했으며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예년에 비해 더 많이 가질 예정”이라며 “따뜻한 봄날처럼 에너지기업으로서 훈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