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혁)는 3월22일 30명의 희망장학생들과 결연식을 가졌다. 회사는 대표적인 사회나눔사업의 하나인 희망장학생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1997년부터 지난 16년간 140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거나 올바른 사회인으로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인천도시가스는 인천YMCA와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11명의 희망장학생과 신규 결연을 맺었다. 김광재 이사는 “꿈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장학생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